매일묵상

2023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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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1:12-21)



바울은 감옥에서도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감옥에 갇힌 일이 오히려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옥에 갇힌 중에도 변함없이 의연한 바울을 본 성도들은 용기를 얻었고, 그래서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당시에 바울을 괴롭히려는 불손한 동기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그리스도가 전파 되기만 한다면 그래도 좋다고 기뻐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자신보다 그리스도와 복음에 우선순위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구원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간절한 소망은 살든지 죽든지 자신을 통해 그리스도가 높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처럼 복음과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는 믿음과 구원의 확신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누리고, 담대히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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