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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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롬11:1-6)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은 영원하며 하나님의 언약은 결코 파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택하시고 부르신 자기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죄를 징계하시지만, 그들을 아주 버리지 않으십니다.
새로운 은혜를 베푸셔서 반드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으로 부르심과 택하심에 합당한 자로 세워 주십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은 신실하고 영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고, 그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고 우리가 연약하여도,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어려움과 연약함를 덮고도 남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와도 우리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과,
그 은혜가 우리를 충분히 채움을 기억하며 매일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