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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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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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1)
바울은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고 명령합니다.
“제물”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전부를 내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 허락하신 것은 무엇이든 기꺼이 감사하게 받아들이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기꺼이 순종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산(living) 제물”은 제물이 살아 있기에 이 일이 계속된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전부를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순종할 수 있도록
우리의 태도를 끊임없이 새롭게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사는 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라고 말합니다.
영적 예배란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합당한 예배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자비와 은혜를 생각해 보면 우리 전부를 드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합당한 반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게 된 성도로서 매일 매일 자신의 삶과 몸을
하나님께 기꺼이 드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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