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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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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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130:5-6)
믿음은 막연한 기대가 아닙니다.
믿음에는 구체적이고 분명한 대상과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대상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며, 믿음의 내용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나의 상황과 환경에 상관 없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대로 신실하게 이루신다는 것을
확신하며 기다리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왜 기다리지 못합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기 때문이고,
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아닌 내 자신과 주변의 환경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만 바라볼 때 확신하며 기다릴 수 있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나 자신의 연약함이나, 환경의 열악함만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의 때가 되면 틀림없이 약속하신 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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