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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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11)

 

 

우리는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고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생명을 주실 뿐만 아니라, 

죄악 된 세상 속에서도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십니다. 


성령을 따르는 사람은 영적인 것에 관심을 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합니다. 

반면에 육신을 따르는 사람은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추구합니다. 

성령의 생각을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며, 영원과 맞닿은 생명과 평안을 누립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누구나 다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죄와 죽음의 삶은 예수님 안에서 다 끊어졌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나 성령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영원한 부활의 소망 가운데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항상 성령을 따름으로, 영광스럽고 복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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