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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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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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1-39)



바울은 세상이 성도를 대적해도 걱정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성도의 편에서 성도를 위하시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주셔서 구원하신 하나님은 성도가 핍박당할 때 반드시 그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바울은 또한 어떤 환난이나 궁핍, 심지어 죽음도 성도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 내지 못한다고 선포합니다. 

오히려 성도들은 그 사랑으로 세상을 넉넉히 이긴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모든 핍박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세상은 성도를 대적하며 공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악한 공격까지 선으로 바꾸십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궁극적으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우리를 담대하게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피조물과 상황도 우리를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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