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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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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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혀 있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10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삼상26:7-11)



사울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 다시 십 광야로 갑니다. 

밤중에 다윗은 아비새만 데리고 사울의 진영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들이 진영에 잠입했을 때 사울과 군사들이 모두 무방비로 잠들어 있었습니다. 


아비새는 하나님이 사울을 다윗의 손에 넘기셨다고 말하며 자신이 단번에 죽이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은 하나님이 금하시는 일이라고 말하며 아비새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다윗은 이 상황을 사울을 죽여 원수를 갚을 기회를 주신 것으로 해석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를 평가하시는 시험대로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아비새에게 사울의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도록 명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성도는 모든 상황을 자신을 중심에 두고 해석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성도는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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