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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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1:18-25)
하나님은 창조 세계를 통해 분명하게 능력과 신성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진리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불경건과 불의를 행합니다.
불경건과 불의는 모두 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불경건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불의란 육체의 정욕을 위하여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불경건과 불의를 행하는 자에게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욕심을 위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선택한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그리고 ‘내버려 두심’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진노는 마지막 때에 영원한 심판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영원한 고통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 것을 가로막는 모든 생각과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만족을 위해 만든 모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마땅한 영광과 감사를 돌려야 합니다.
그럴 때, 참된 만족을 얻고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