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3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작성일
조회
1,243
본문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139:23-24)
환난 당했을 때 성도가 사는 길은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살펴보는 것입니다.
주님과의 관계에 문제는 없었는지, 주님을 믿지 못하고 엉뚱한 데 바라보지는 않았는지 살펴보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믿음이 좋은 다윗도 세상을 바라보다가 시험에 빠진 일이 있었습니다.
자기 군사력을 과시하고 부하의 아내를 탐하다 크게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회개하며, 돌이키는 것, 그것이 살 길이었습니다.
딴 데 눈을 돌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죄에 기웃거리는 태도를 단호히 버리고 주님을 바라보는 삶을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를 건져내실 능력이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 그분만이 살길입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판단이 자꾸 앞서면 우리 주님은 그냥 지켜보실 뿐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말은 모든 판단과 결정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능히 건지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유기성 목사-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