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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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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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52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53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54 너희의 종족을 따라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은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조상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받을 것이니라

55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56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민 33:50-56)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죄악에 물들지 않기 위해 가장 먼저 그 땅의 우상과 원주민을 철저히 몰아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만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을 남겨둘 경우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에게도 

동일하게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주민들의 악함에 물들어서 그들과 똑같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원주민들과 싸워서 그들을 가나안 땅에서 완전히 몰아내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죄와 싸워서 우리의 삶에서 죄를 완전히 몰아내야 합니다.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죄라 할지라도 죄와 타협하면 안 됩니다. 

죄와 타협하며 그것을 내버려 두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게 되고, 

하나님과 멀어진 만큼 죄와 더욱 가까워져서 결국 삶 전체가 죄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됩니다. 


죄는 타협하고 공존할 대상이 아니라,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할 대상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의 악과 절대 타협하지 말고 싸워야 하며, 결코 죄의 불씨를 남겨 두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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