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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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거제물 곧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한 모든 헌물을
네가 주관하게 하고 네가 기름 부음을 받았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너와 네 아들들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노라
9 지성물 중에 불사르지 아니한 것은 네 것이라 그들이 내게 드리는 모든 헌물의 모든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물은 다 지극히 거룩한즉 너와 네 아들들에게 돌리리니
10 지극히 거룩하게 여김으로 먹으라 이는 네게 성물인즉 남자들이 다 먹을지니라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민18:8-10;20)
하나님은 아론의 가문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기십니다.
제사장은 성막에서 제사를 담당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 섬깁니다.
따라서 자신의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분깃과 기업이 되셔서 그들을 책임지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모든 성도는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진실한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주님께 하듯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제사장들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분깃과 기업이 되십니다.
이 땅을 살아 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고,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이 땅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게 하십니다.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현생과 내세를 책임지시는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