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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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23:1-6)



시편 23편은 성도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이요 가장 은혜로운 말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읽기만 은혜로운 성경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시편 23편이 자신의 말씀이 되어야 진정한 은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어도 시편 23편 말씀이 내 말씀이 아닌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윗처럼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백했는데, 

우리에게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이 안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은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는 죽어요. 하나님 말고는 의지할 데가 없어요”라는 심정의 고백입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 말고도 의지할 데가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목자라고 고백하지만 자기가 가진 돈도 믿고, 가족과 친척도 믿고, 학력과 인맥도 믿습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이고 유일한 의지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과 다윗의 마음이 차이가 나는 이유입니다.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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