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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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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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2:5)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2-3)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고난의 시간이 오래갈 때 참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마음이 불안하여 견디기가 어렵다.
그러나 모든 고난에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영적 교훈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약 이 시간을 낙담하고 원망하고 불평만 하며 보낸다면
하나님의 교훈을 배우지 못한 채 그냥 생고생만 하는 것이며, 그것은 고통을 낭비하는 것이다.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근심하는 시간,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상상하며 힘들어하는 시간.
이 시간들을 즉시 기도의 시간으로 바꿔버리자.
'기도가 쌓이면 쌓일수록 두려움이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온갖 두려움과 싸울 수밖에 없는 광야를 뚫고 나온 사람들은 불같은 기도의 사람이 된다.
기도의 사람은 두려움이 있지만, 두려움을 기도로 극복해낸다.
-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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