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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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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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발람이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쪽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을 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8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9 내가 바위 위에서 그들을 보며 작은 산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이 백성은 홀로 살 것이라 그를 여러 민족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

10 야곱의 티끌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 하매

11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오히려 축복하였도다

12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민23:1-12)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는 계획을 관철시키려 발람과 함께 바알의 산당까지 올라갑니다. 

이스라엘 진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에서 발람은 일곱 제단을 쌓고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잡아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립니다. 


그러나 어떤 주술이나 점술도 하나님의 복을 저주로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점술가 발람의 입에 그분의 말씀을 담아 주십니다. 

진리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은 생명의 주권자이시기에 발람은 주신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평안이며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복된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1)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본심은 언제나 저주가 아닌 복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복, 

즉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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