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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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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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62:8)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시22:24)
어떤 사람은 "기도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요"라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대답하겠다.
"기도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고 주께 말하십시오.
기도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주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그렇게 했다면 당신은 이미 기도한 것입니다.
당신 마음이 죄 때문에 무감각해졌다면 그렇다고 주께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당신 마음을 부드럽게 해달라고 주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죄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영혼이 치유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부르짖는 것이다.
당신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분께서 헤아리실 터이니 그저 부르짖어라.
격렬한 전투에서 부상당한 신음소리를 듣고 달리는 군의관은 '저것이 무슨 뜻이지?' 라고 따지지 않는다
군의관은 즉각 부상자를 향해 달려간다.
그저 진정에서 우러나온 부르짖음이라면 하나님은 들으신다.
당신이 진정으로 울부짖으며 기도한다는 것은 당신 안에 이미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이다.
-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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