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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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행16:6-10)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새로운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교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이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하나님이 일부 문들은 닫으셨다.
성령께서 그들이 아시아에서 말씀 전하는 것을 막으셨고, 비두니아에 들어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때 바울은 아마도 혼란스러워하거나 실망하거나 낙심했을 것이다.
그러나 곧 하나님이 다른 문을 열어주신다.
더 좋은 기회가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때에 그분의 지혜로 바울의 계획들을 되돌리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문을 닫으셨는가?
혹시 당신이 어떤 일을 행하거나 성취하려 하는데, 문이 닫힐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가?
그렇다고 낙심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
계속해서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를 구하면, 하나님이 신실하게 새로운 문을 열어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은 언제나 승리한다.
그리고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이 언제나 더 좋은 것임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