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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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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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9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민 11:4-9)



하나님은 아침마다 만나를 내려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기 보다는 탐욕 때문에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만나를 하찮은 것으로 여기고, 애굽에서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었다면서 

오히려 그때를 그리워 합니다. 


탐욕은 하나님이 아닌 육신으로 만족을 얻고자 하는 그릇된 욕망입니다. 

탐욕에 사로잡히면 감사와 만족은 사라지고 불평과 원망만 남습니다.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은혜를 값싼 은혜로 전락시켜 버립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대한 소망도 사라지고, 그 결과 떠나온 세상을 그리워 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이상 약속의 땅을 향하여 전진하지 못합니다.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으십시오.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계심을 확신하며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참된 기쁨과 만족을 누리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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