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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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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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6:34)
마귀는 과거의 죄책감과 미래의 불안, 염려로 우리를 계속 묶어서 오늘을 못 살게 한다.
그런데 어쨌든 이 과거는 우리가 바꿀 수 없다.
미래는 얼마만큼 주어질지 모른다.
실제 존재하는 것은 오늘 뿐이다.
그래서 사탄은 우리의 오늘만 망치면 된다.
그러면 여러분은 거꾸로 하라!
어차피 못 바꾼다.
지나간 시간에 우리가 못 산 것 맞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뒤끝 작렬하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과거가 아니라 항상 ‘오늘’에 의미를 두신다.
주님은 항상 우리가 ‘오늘’을 잘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니까 회개하고 뒤에 있는 것은 버려야 한다.
신앙은 먼저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것을 직시하는 것이다.
미래는 하나님의 것이고, 내게 주어진 것은 지금 현재이고 지금 해야 하는 것들이다.
비전이란 “인생이 보인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오늘 살아 계시고 내 인생을 끌어가시는 것을 알기에,
내 인생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오늘의 삶에 충실합니다”이다.
-김남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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