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감정은 적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도록 만드셨다. 

감정을 묻어두는 것은 영혼에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감정의 노예가 되는 것은 더 위험하다.  

우리는 해소되지 않은 분노나 원망이 서서히 우리의 기쁨과 평안을 갉아먹게 할 수 있다. 

두려움이 우리의 만족감을 빼앗아가게 할 수 있다. 

자기 연민에 빠져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이 있다. 

곧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우리의 감정들이 우리를 다스리게 하는 죄도 포함된다. 

당신은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의 통치에 마음을 열고 굴복하겠는가, 아니면 내 감정들이 나를 지배하게 할 것인가? 

오늘, 하나님의 성령을 따르기로 선택하라. 

당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하라. 

그리고 당신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다스리시게 하라. 

– 내 영혼 안정시키기, 캐런 이먼 & 루스 슈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