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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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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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3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르며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행진하기도 하였더라
(민 2:1-2;34)
하나님은 회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각각 3지파씩 진을 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진을 칠 때 뿐만 아니라, 이동할 때에도 회막을 중심으로 한 이 진영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회막이란 만남의 장막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회막을 중심으로 진을 치고 이동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중심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중심임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중심에 계실 때,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새로운 이스라엘인 성도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삶의 영역들에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시기에 모든 결정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내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우리를 먹이십니다.
절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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