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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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4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15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민 6:13-17)
나실인의 서약 기간이 끝나면 번제, 소제, 속죄제, 화목제 등 4가지 제사를 드립니다.
번제는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의미하고, 소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의미합니다.
속죄제는 죄에 대한 회개를 의미하고, 화목제는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제사들은 나실인이 어떤 사람인지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나실인은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며 늘 감사합니다.
또한 항상 죄를 멀리하고 회개함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다.
헌신, 감사, 회개, 사랑, 이것이 하나님께 드려진 나실인의 삶의 원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은 우리는 평생 하나님께 드려진 나실인입니다.
항상 헌신, 감사, 회개, 사랑의 원칙을 따라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삶을 기쁘게 받으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