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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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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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3:19)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갈구하고 응답을 간구하지만 죄를 끌어안고서는 받을 수 없다. 

죄를 끌어안은 채 하나님의 길을 걸어갈 수도 없다. 반드시 버려야만 한다. 

죄를 버리느냐 안 버리느냐가 영적인 운명을 가른다.


회개 없는 회복은 없고, 회개 없는 위로도 없다. 

회개 없는 새 역사는 없다. 

회개 없이는 새로운 운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의 운명을 바꾸고 새 길을 열어주실 때는 반드시 진실한 회개를 요구하셨다. 

회개하면 죄가 씻겨나가고 거기에 축복의 강물이 밀려든다고 약속하신다. 


사탄은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이 가만 두지 않으실 것이라고 속인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이미 용서하셨고 관계를 회복하길 원하신다.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회개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회개는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영적 초심을 다시 찾는 길이다. 


-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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