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7월 11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작성일

본문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눅 12:22-31)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들도 당연히 먹이시고 입히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이유는 

우리가 그의 소유된 백성이요, 그의 존귀한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한 대가로 필요를 채워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 때문에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주와 아버지로 모시고 살 때,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이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십니다.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게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하지 말고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하며 염려하지 마십시오. 

항상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나의 아버지로 모시는 바른 관계를 추구하십시오. 

모든 것을 부족함 없이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47건 / 58페이지

+ 교회공지


+ 최근글


+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2024년 표어: 너희 빛이 비치게 하라!


  • 1.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는 교회
  • 2. 그리스도의 지체로 하나 되는 교회
  • 3.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교회
  • 4.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우는 교회

예배시간


  • 주일1부 예배 주일 10:00AM
  • 주일2부 예배 주일 1:00PM
  • 아동부 예배 주일 1:00PM
  • 학생부 예배 주일 1:00PM
  • 청년부 셀모임 주일 3:00PM
  • 장년부 셀모임 주일 3:00PM
  • 목요성경공부 목요일 10:30AM
  • 금요성경공부 금요일 7:30PM
  • 수요 예배 수요일 7:30PM
  • 새벽 기도회 화-토 6AM

방문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