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3일
페이지 정보
본문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40:1-5)
시인은 하나님께서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그를 수렁에서 끌어 올리셔서 반석 위에 견고하게 세워 주셨습니다.
더 이상 죽음의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완전하게 구원하셨습니다.
시인은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 노래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에 대해 감사하는 노래입니다.
새 노래로 찬송을 부르는 주체는 시인이지만, 새 노래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새 노래를 주신 목적은 그 찬송을 통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며 기다리는 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합니다.
새 노래로 부르는 찬양은 구원받은 자의 마땅한 반응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과 우리를 향한 주의 생각은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해 부르는 새 노래도 절대로 다함이 없고 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