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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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23:1-6)
주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는 주님의 양입니다.
우리는 양 같이,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면서 제 갈 길로 가려고 하는,
무능하고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자이신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십니다.
풀밭과 물 가는 쉼과 회복의 장소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우리의 영혼이 쉼을 누리고 새롭게 회복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셔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또한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시며, 원수들의 목전에서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
그리고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끝까지 우리를 책임지십니다.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그 분만을 따라 가십시오.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신 사랑 안에서 부족함이 없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