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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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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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16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17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사32:15-17)
하나님은 위에서부터 영을 부어주셔서 새로운 출발을 가능하게 해주십니다.
‘영’으로 번역한 히브리어 ‘루아흐’는 원래 ‘입김, 숨, 호흡, 바람, 생명력’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생명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죽은 자를 살리고, 생명이 없는 광야를 생명이 넘치는 아름다운 밭과 숲으로 변화시키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은 정의와 공의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모든 질서를 회복시키고,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의지할 때, 우리 삶의 모든 질서가 회복되고 생명을 풍성히 누리게 됩니다.
참 평안이 임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능력으로 생명력 넘치고 평안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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