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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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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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3:16-4:2)
만약 당신이 흔들림 없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지킨다면?
만약 당신의 삶이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한다면?
그렇다면, 분명히 하나님이 당신을 보호해 주시고,
당신의 거룩함과 지혜가 당신을 지켜 주고, 당신의 삶은 늘 형통할 것이다.
맞는가?
틀렸다.
여기 그런 사람이 있다.
성부 하나님은 예수님의 삶이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한다고 방금 말씀하셨다.
성령 하나님도 예수님 위에 임하여 그분을 인도하셨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때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다.
순서는 이렇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에 뒤이어 악과 유혹과 광야와 처참한 굶주림과 목마름이 따라온다.
마태는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자, 시련과 환난을 면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이는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이들에게 흔히 있는 일들이다.
우리를 성숙하게 빚으시려는 하나님의 신비롭고 선한 계획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팀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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