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6:11-12)

성도는 복음의 능력으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소유가 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성도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피하고, 따르고, 싸우고, 취해야(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며 탐욕을 추구하는 세상의 원리를 피합니다. 

그리고 의와 경건과 믿음을 따르는 하나님 중심적 삶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는 이웃 중심적 삶을 추구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정체성이며, 이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바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생의 소망을 붙잡을 때, 담대히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습니다.

탐욕을 따르는 자기 중심적 삶을 피하고 사랑을 따르는 하나님 중심, 이웃 중심적 삶을 추구하십시오. 

영생의 소망을 붙잡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정체성을 지키며 증인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