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6월 5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작성일

본문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1-3)



우리는 결코 좋은 사람들과만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든 인간은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족과 교인들 사이에도 상처를 주고 받게 됩니다. 

그런데,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그 상처를 내버려 두어서는 안됩니다. 

마귀가 노리는 것이 우리 마음의 상처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관계를 깨지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마음의 상처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괴롭지” “힘들지” “너만 불쌍해” “사람들이 나빠” “너는 피해자야” 

마귀는 이렇게 마음의 상처를 키워가며 그 결과 사랑이 식게 만듭니다. 

그래서 가정이 깨어지고 교회가 분열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았어도 마음에 사랑이 식으면 큰 일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즉시 예수님으로부터 치유받아야 합니다. 

받은 상처가 아무리 크더라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치료할 때 

처음 사랑이 식지 않고, 하나됨을 지킬 수 있습니다.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47건 / 60페이지

+ 교회공지


+ 최근글


+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2024년 표어: 너희 빛이 비치게 하라!


  • 1.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는 교회
  • 2. 그리스도의 지체로 하나 되는 교회
  • 3.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교회
  • 4.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우는 교회

예배시간


  • 주일1부 예배 주일 10:00AM
  • 주일2부 예배 주일 1:00PM
  • 아동부 예배 주일 1:00PM
  • 학생부 예배 주일 1:00PM
  • 청년부 셀모임 주일 3:00PM
  • 장년부 셀모임 주일 3:00PM
  • 목요성경공부 목요일 10:30AM
  • 금요성경공부 금요일 7:30PM
  • 수요 예배 수요일 7:30PM
  • 새벽 기도회 화-토 6AM

방문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