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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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14:1-7)
어리석다는 말은 지혜 있음의 반대적 의미이며, 우매하고 무지한 상태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리석다는 표현은 지적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사용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어리석은 자로 정의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선을 행하지 않습니다.
선이란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알고 따르는 것입니다.
선을 행할 때 모든 것이 질서가 잡히고 충만해 집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의 삶은 무질서 하고 공허합니다.
진정 지각있는 자, 곧 지혜로운 자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자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찾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지혜로운 자를 찾으십니다.
그를 만나 주시고 피난처와 구원이 되십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의 정신으로 사십시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선을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십시오.
구원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삶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