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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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시18:1-6)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힘이 되어 주시고, 그를 구원하여 주심으로 그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이유도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베푸신 구원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입니다. 십
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찬양할 때,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도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되리라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계속해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근거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보이신 사랑을 기억하고 찬양하십시오.
변치않는 사랑의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구원하시고, 또다른 찬송을 부르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