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3-14)

다툼과 미움을 결코 소홀히 여기면 안됩니다. 

그것이 마귀에게 속한 것이고 지옥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툼과 미움은 가정이나 일터, 교회를 지옥을 만듭니다.

다툼과 미움은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요구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그러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고 성공하고 많은 것을 소유해도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오직 주님과 친밀히 동행할 때 누려집니다. 

주 예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면 자기 안에서 생수의 강이 주위 사람들에게 흘러나갑니다. 

이렇게 행복을 주위 사람들에게 흘려 보낼 때, 우리의 행복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다윗은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하였습니다. 

다윗의 환경이 좋아서 부족함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비밀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는 고백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일을 작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바쁘다고 뒤로 미룰 일이 아닙니다.  

-유기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