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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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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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9:8)
‘하나님께서 은혜로우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부족한 적은 한 순간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도 은혜로우시다는 것만 분명하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얼마든지 견딜 수 있을 것이라는 청년을 만났습니다.
그 청년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청년만 아닙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깨닫지 못합니다.
비록 우리가 힘들고 두렵고 지긋지긋한 광야를 지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은혜는 말할 수 없이 크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깨닫지 못했을 뿐이지 엄청난 은혜 안에 하루를 지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에 대하여 우리가 깨달은 것은 1%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깨닫지 못할지라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여야 할 것입니다.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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