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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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8:1-9)
하나님은 어린 아이와 젖먹이 같은 연약한 존재를 들어 모든 대적들을 물리치십니다.
우리가 그의 이름의 권능을 의지할 때 비록 우리는 약해도 이 세상 악의 세력을 능히 이기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손가락만으로 하늘과 달과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 만물에 비하면 인간은 먼지보다도 작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너무도 작은 존재인 우리들을 다 생각하십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며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광스런 특권과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높이셔서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두시고,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모든 것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권을 위임받은 우리는 군림이 아닌 섬김으로 이 땅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위엄 앞에 경배하며, 우리를 향하신 크고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또한 섬김으로 다스리는 자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