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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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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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62:5-8)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내면에 자리 잡고 있으면, 그때는 뭘 하면 안 된다.
판단력이 흐려져 잘못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 우리가 해야할 일은 바로,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의뢰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다 말씀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정을 받아야 한다.
생각을 교정해주시고 가야 할 바를 알려주시는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하나님께 기도하라.
나는 인생의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두렵고 불안하면
‘아, 지금은 내 인생을 하나님께 의뢰할 때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쭙는다.
내 분별력은 너무나 흐리니.
지금 미래가 답답한가?
두려움이 많은가?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정을 받을 때다.
지금이야말로 인생의 캄캄한 밤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할 때이다.
-이찬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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