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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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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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11:28-30)
모든 사람은 이 땅에서 살아가기 위해 수고합니다.
그러나 수고의 결과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짐을 지고 그 짐에 눌려 허덕입니다.
왜냐하면 수고가 인간의 범죄의 대가이기 때문입니다(창 3:17).
따라서 죄를 해결하지 않으면 아무리 수고해도 평안은 없고, 무거운 짐만 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우리는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따라서 죄의 대가인 수고와 그에 따르는 무거운 짐으로부터도 해방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께로 나가기만 하면 쉼을 얻습니다.
모든 무거운 짐이 십자가의 능력으로 제거됩니다.
수고의 결과가 더이상 무거운 짐이 아닌 안식과 평안으로 바뀝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내게로 오라고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내가 평안을 얻기 위해 붙잡고 있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예수님께로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이 이끄시는 대로 수고하십시오.
쉼과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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