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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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6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7 너희가 이 곳에 올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우리와 싸우러 나왔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치고
8 그 땅을 차지하여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나니
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신29:2-9)
예수님으로 인해 세상의 권세는 무너졌고,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세상에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듣고 순종할 수 있도록 새 영, 곧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거하면서 우리에게 깨닫는 마음을 주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판에 새겨서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그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또한 우리의 의지를 주관 하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나의 삶에서도 이루어지는 형통한 자가 되게 하십니다.
날마다 깨닫는 마음을 주시도록 성령님께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을 보는 마음의 눈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마음의 귀를 열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온전히 순종함으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형통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