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시147:5-6)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전능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무한하신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만큼만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그분이 보여주시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초월하십니다. 

만약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하나님을 판단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제한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제한하는 자는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내가 가진 선입견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설 때, 하나님은 당신을 보여주십니다. 

내 삶의 현장에 권능의 팔로 임하셔서, 무한하시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를 참된 안식과 평강으로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