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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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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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눅8:24-25)
믿음의 반대말은 ‘두려움’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두려워하십니까?
그리고 그것들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부분 사람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것을 내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 내 마음, 내 계획대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날 때 사람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면 두려움이 물러가는 이유는,
그 모든 것들을 통제하시는 통제권이 우리 주님께 있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온 세상의 왕이십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권세 아래 있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통제하시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풍랑을 잠잠하게 하시는 분이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말 한마디면 만물이 그분께 순종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그런 주님을 우리 안에 모시고 있다면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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