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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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4:25-26)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5:21-24)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쟁취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상 한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은 이러한 세대의 풍조를 따르지 않습니다.
불완전하고 연약한 존재인 에노스임을 인정하며 완전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갑니다.
모든 인간은 죄의 결과로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창세기 5장은 이 사실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하지만 동시에 죽음을 극복할 영생의 길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동행’입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에 죽음을 맛보지 않고 영생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계명을 지킬 때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생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완전케 하시며,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