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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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눅12:42-48)
주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준비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은 신실한 청지기처럼 주인이 맡긴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입니다.
신실한 청지기는 주인이 맡긴 것을 가지고 주인의 뜻을 따라 다른 종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그러나 불의한 청지기는 자기 뜻대로 자기만 먹고 마시며, 다른 종들을 학대합니다.
주인은 생각지 않은 날 갑자기 와서 신실한 청지기에게는 상을, 불의한 청지기에게는 벌을 내립니다.
우리는 모두 청지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과 물질을 맡기셨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맡기신 것을 가지고 주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말씀과 물질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그들의 영적, 육적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님의 재림의 날에 주님께 칭찬 받고,
영원한 상급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