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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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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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62:5-8)
모든 것이 막막하고,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 마음과 힘도 믿을 수 없고, 자꾸만 이런 마음이 듭니다.
‘기도하면 뭐하나, 기도한다고 될까?’
성경을 읽으려해도, 눈에 안 들어오고 남과 비교하며, 원망의 마음이 생기려고 합니다.
그때,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기도도 안 되고, 말씀도 안 읽어지고 자꾸 원망의 마음이 생긴다고 도와달라고 말하십시오.
진실하고 겸손하게 다 말씀드리고 마음을 토하십시오.
기도할 힘이 없다면, 주님 앞에 엎드리기라도 하십시오.
주님을 바라보기만 하십시오.
신실하신 주님은 우리의 작은 한숨조차도 지나치지 않으시고 들으십니다.
그리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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