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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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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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갈2:19-21)
성도는 율법을 지키는 자가 아니라 예수와 연합한 자입니다.
성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과 함께 죄에 대해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의에 대해서 살아났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안에만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구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성도는 예수 안에서 죄와 단절하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와 왕 그리고 아버지 되시는 바른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이제 성도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이유는 의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의인이 되기 위해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았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지, 구원받기 위해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 받기 위해서가 아닌 구원 받았기 때문에,
기쁨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의인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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