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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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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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37:7-9)
많은 경우 주님의 진리는 너무 깊고 심오해서 놓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 단순하고 쉬워서 놓치게 된다.
항상 주님이 길이셨지 않았던가?
그리고 지금도 주님만이 유일한 길이 아니신가?
나는 길 되신 주님은 놓치고 주변 상황이 주는 불안감으로 수없이 두리번거리며
뭔가 방법과 대안을 찾기에 분주했다.
주님만 빼고….
그래서 성경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라고 말씀하지 않았던가?
대부분 우리는 인생에 궁극적 대안이 되신 예수님만 빼놓고 해결책을 찾으려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그분의 주권과 통치를 벗어나서 일어나는 일은 이 세상에 없다.
지금의 코로나, 정치, 경제 그리고 우리 삶의 실제적인 모든 영역에서도
그분의 섭리와 통치를 벗어나서 일어나는 일은 없다.
그러므로 그분은 여전히 우리의 유일한 대안이시다.
-하나님의 반격,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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