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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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약4:7-12)
성도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가 복종하고 충성할 대상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마귀는 복종의 대상이 아닌 대적해야 할 존재입니다.
성도가 대적하면 마귀는 피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충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그분이 가까이 하십니다.
가까이 하신다는 것은 사귐, 즉 교제가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죄를 회개함으로 손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성결하게 하여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두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형제를 비방하는 교만함을 버리고 겸손히 나를 낮추어야 합니다.
손을 깨끗이 하고 성결한 마음으로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과의 사귐, 친밀한 교제가 일어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베푸십니다.
참된 기쁨과 평안을 주시고 높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