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9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작성일
조회
2,511
본문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119:132-133)
어제의 은혜로 오늘을 살면 절대로 오늘의 유혹을 이길 수 없다.
오늘의 은혜로, 오늘의 동행하심으로,
오늘의 함께 하심으로 살지 않으면 오늘의 유혹을 이길 수 없다.
어제는 어제의 은혜가 있어서 이길 수 있었다면,
오늘의 유혹은 오늘의 은혜가 있어야 이길 수 있다.
우리가 어제 이겼다고 오늘도 이기는 것이 아니다.
어제 다시는 안 먹어도 될 것처럼 밥을 많이 먹어서 아무리 배가 불렀어도
오늘 식사 때가 되면 또다시 배가 고파지고 또 밥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어제 은혜 받았어도 오늘은 오늘의 은혜를 또 받아야 한다.
어제 영적인 양식을 먹었다고 오늘 괜찮으면,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어제의 기억으로 신앙생활 하면 안 된다.
오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붙잡아야 한다.
-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 홍민기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