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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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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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1-2)
참되고 적절한 예배는 우리 몸을 제단에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매일 우리 몸의 모든 부분, 즉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가치있게 여기는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신뢰하는 우리의 마음을 가장 가치있게 보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은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가장 가치있게 여기십니다.
삶의 모든 순간, 모든 자리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입니다.
주일 예배만이 예배가 아닙니다.
나의 모든 삶이 예배입니다.
서고 앉으며 걷고 행할 때도, 생각을 하고 말할 때도 말입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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