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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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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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빌2:25-30)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 교회에 보내겠다고 말합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본래 빌립보 교회가 바울을 돕도록 보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바울의 생활비를 전달했을 뿐 아니라 바울 가까이 머물면서 

그의 모든 필요를 돕고 섬기는 일을 기꺼이 감당했습니다.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는 에바브로디도의 섬김은 예수님의 섬김을 닮았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섬기는 자로서 죄인들을 섬겨 주셨으며 사람들의 필요를 돌보시고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까지 내주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섬김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에바브로디도처럼 연약한 자들을 섬기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영혼을 살피며, 

자신의 일보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또 생명도 아끼지 않고 사명에 헌신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주님께 쓰임 받는 것이 영원한 천국에 주님의 칭찬과 상급을 쌓는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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