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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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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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6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
37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관 전면에 있게 하라
38 이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출28:36-38)
하나님은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긴 후, 제사장의 관에 붙이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이 그의 이마에 있는 패를 보시고 그 성물을 받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는 모두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성도라는 명칭은 거룩한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성도는 보이지 않는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패를 달고 있습니다.
이마는 생각이 모이는 곳으로 마음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 성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마음이 성결해야 합니다.
마음이 성결하다는 것은 두 마음을 품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생각이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성결할 때 거룩한 행실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성도를 거룩하게 구별하셨습니다.
그러하기에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두 마음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십시오.
세상과는 구별되는 거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성도로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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