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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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1:1-6)
시편 전체를 시작하는 첫마디는 ‘복 있는 사람’, 곧 ‘행복한 사람’입니다.
‘복’의 개념은 주로 물질적인 소유와 번영이지만
‘복 있는’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아슈레는 ‘행복하다’라는 말에 더 가깝습니다.
행복은 소유의 넘침이나 성공의 여부가 아니라 어느 길에 서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악인들의 길을 따르지 않고, 그 길에 서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는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움으로 삼고 온종일 읊조리며 깊이 생각합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삶의 길을 안내하는 하나님의 애정어린 가르침입니다.
악인들의 길을 피하고, 율법을 온종일 묵상하는 사람은
비가 오지 않는 계절에도 물줄기가 끊이지 않는 강가에 심긴 나무가 됩니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처럼,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순종함으로 의인의 길에 서십시오.
그 길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누리는 형통의 길이요, 참된 행복의 길입니다.